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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아직도 이메일로? 3 written by H



LAH는 스핀오프 시즌 2를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무려 9편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 말인즉슨 9명의 배우를 섭외해야 하는 아주 큰 미션이 있었습니다.
아! 근데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비디어스가 있으니까요! (어색..)



(과거 회상)
비디어스가 없었던 시절..
배우 두 분과 촬영 감독님을 섭외하기 위해 여기저기 공고를 올렸었습니다.
그렇게 쏟아지는 포트폴리오 이메일들..
분명 공고에 [배우 1 지원] 또는 [촬감 지원]을 명시해달라고 기재하였으나..
(물론 기재해 주신 분도 계셨었습니다.)
모든 메일을 하나씩 열어서 다운받아서 분류하고 연락드릴 분들 리스트업하고 연락을 돌리다 보면 불발 나기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러면 또 메일함을 들어가서 기억을 더듬으며 ‘이분이었던가?’ 갸웃거리면서 다시 포트폴리오를 다운받다보면
만료된 포트폴리오들이 있고.. 다시 그분께 연락해서 요청드리기는 애매하고..



아니.
왜 이렇게 지난하게 구인구직을 해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이력서처럼 있고 지원자들을 모아보기만 할 수 있으면 이 모든 비효율이 끝날 텐데!
잡코리아도 있는 마당에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시도 같아 보이지 않는데?
그래 그렇다면 만들어보자.
(급진적인 전개)



이런 과정이 있었고, 그렇게 비디어스를 만들었고,
이번 콘텐츠 촬영을 준비하면서 비디어스로 구인구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비디어스를 통해 지원해 주셨고 여러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메일로 지원받았을 때는 평균 150명 정도의 지원자가 있었는데요.
이번 지원에서 평균 70명 정도의 지원자가 있었으니,
포트폴리오 생성이라는 높은 허들을 감안하더라도 50%의 높은 참여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놀라운 경험을 했는데요.
분명.. 연락드릴분들을 찾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는데요.
일단 포트폴리오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다는점에서 너무 간편했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다운받지 않아도 되다니!
PC 정리를 하지 않아도 되다니!!!!
게다가 웹 포트폴리오이다보니 누구의 포트폴리오였는지 파일명과 이메일을 비교대조해보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보다가도 기억에 남는 포트폴리오를 다시 찾아 보기도 쉬웠습니다.



그렇게 9명의 배우님들을 선별하여 연락하는 데에는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포트폴리오에 채팅이 연결되어 있어 포트폴리오 확인 후 이메일을 열어 연락처를 찾아 연락해야하는 수고로움도 없었습니다.
물론 신생 플랫폼이다 보니 배우님들이 계속 메시지 확인을 해주시는 게 아니어서 딜레이가 있긴 했지만.
앞으로 구인과 구직이 활발해지는 플랫폼이 된다면 이 부분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사람이 하던 일을 시스템화하니 분명 인간이 가진 융통성이 없다는 점에서 조금 벽에 막힌 기분이 들 수 있겠지만.
사람은 그 시간을 아껴 더 크리에이티브 한 일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잡코리아가 나오기 전엔 이력서 접수를 받았더랬지요.
누가 온라인으로 신빙성 없게 이력서를 접수하냐고 그랬었지요.
비디어스는 창작업계의 잡코리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달릴 겁니다!

혹시나 영상 쪽 구인구직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비디어스를 이용해 주세요!
기존 방식과의 다름에서 오는 덜 익숙함이 불편하다 느껴지실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의 비효율을 해결해 주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필) 저희는 IT 회사입니다.
불편하다 여겨지시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 주세요.
개선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끝으로 비디어스 홍보 라이브러리는 이쯤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라이브러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예고편 : 영화는 만들었는데 배급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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